갤럭시워치4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운동할 때도 생각보다 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원래부터 시계를 좋아해서 시계가 좀 많은 편인데도 요즘 워치만 차고 다니는 거면 말 다했음....
많은 사람들이 워치를 사고 나면 줄질을 그렇게 한다는데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았었지만 막상 사고 나니 그 심정을 너무나 잘 알겠더라 ㅎ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실리콘 밴드도 꽤 만족하는 편이었지만 여름 되니 좀 더 시원해 보이게 착용하고 싶어서 갤럭시워치4 메탈 스트랩을 구매하며 몇 가지 스트랩도 함께 구매해봤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며 이만한 게 없는 메탈 스트랩 ㅎ 사실 메탈 스트랩들이 적용되어있는 제품들은 무겁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가운데에 있는 촘촘한 메탈 스트랩은 생각보다 너~~~~~~어무 가벼워서 처음 받았을 때 깜짝 놀랐었다. 저 스타일로 블랙도 구매했는데 블랙, 메탈 둘 다 너무 예쁘고, 오른쪽 끝에 있는 메탈 스트랩은 여자가 착용하기에 너무 큼직 묽직해서 제부에게 넘겨버림.
스트랩을 바꿔줄 땐 베젤링이 필요한 스트렙들이 있는데 촘촘한 갤럭시워치4 스트랩 메탈은 베젤링을 끼워도 너무 묵직하게 커지지 않아서 나름 괜찮았다.
메탈 스트랩 시계줄 밴드 같은 경우에는 블랙 색상 하고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화면이 꺼졌을 때도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렸던 것 같다. 그리고 기본 실리콘 스트랩보다 훨씬 시원해 보이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고^^
갤럭시워치4 메탈 스트랩을 적용한 제품은 베젤링을 끼웠음에도 실리콘 밴드로 착용했을 때보다 더 가벼워 보이기도 해서 요즘 제일 잘 착용하고 다니는 스트랩이다.
요즘엔 워치 착용하는 삶들이 많아서 그런지 스트랩도 예쁜 거 정말 많이 올라오던데 내가 구매한 갤럭시워치4 메탈 스트랩 시계줄 밴드는 가격이 만원도 안 해서 가성비 끝판왕인 제품 같다. 곧 여름 돌아오니 더욱 애정 하게 될 스트랩이 될 것 같음.
전 요기서 최저가로 샀어요. 만원도 안 하는데 심지어 무료배송에 로켓 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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