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핸드폰을 갤럭시 z플립4로 바꾸면서 케이스를 명품 케이스로 한번 구매를 해봤다.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었지만 필자 취향에는 크리스찬 디올과 구찌가 제일 괜찮은 것 같길래 번갈아 끼우려고 두 개를 구매했다.
갤럭시 z플립4 케이스 리뷰
왼쪽이 디올, 오른쪽이 구찌 케이스인데 구찌는 그립톡도 함께 구매했고, 핸드폰에 끼우지 않고 케이스만 봤을 때는 구찌가 더 깔끔하고 예뻤지만 정작 휴대폰에 직접 끼웠을 때는 디올이 더 예쁜 것 같다.
하얀 색깔의 구찌는 하얀색의 바탕에 미키마우스가 그려져 있어 참으로 귀엽고 깔끔한데 때가 많이 탄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그립톡까지 올려서 보니까 고급진 맛도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케이스로만 봤을때는 디올이 좀 더 허접해 보이기도 했었는데 막상 핸드폰에 끼웠을 때는 구찌보다 디올이 더 고급져 보였다.
게다가 갤럭시 z플립4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작은 전면 창까지 켜지면 디올 케이스와 더 어우러져서 예뻐 보이기도 했다. 두 가지 골드 프레임에 어울릴법한 걸로 골랐는데 생각보다 꽤 잘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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