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화로 3천만 원대까지 뚝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8천만 원을 돌파하고 현대 7,600만 원대에 머물고 있다. 올해 4월만 하더라도 8천만 원대에 거래되며 코인 붐이 일어날 정도였는데 8천만 원을 돌파한 현재에도 또 한 번의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연말 1억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이 바닥이거늘 최소 내가 투자하려고 하는 코인이 어떠한 코인인지는 알고서 투자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 오늘은 디파이 코인 뜻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만 보더라도 굉장히 많은 코인들을 볼 수가 있다. 이런 코인은 오늘 포스팅할 디파이 또는 NFT, DID 등 테마별로 나뉘는데 NFT는 이전에 포스팅한 적 없으니 오늘은 Defi에 대해서 알아보자.
■ 디파이 코인 뜻 ( Defi )
탈중화를 뜻하는 decentralized와 금융화를 의미하는 finance의 합성어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탈중화 금융을 디파이라고 한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중앙은행 또는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결제, 송금, 예금, 대출, 투자 같은 금융거래를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무엇보다 탈중앙화이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 범위를 벗어남으로써 중앙시스템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디파이 코인 종류
담보대출이나 이자에 관련된 코인을 디파이 코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바이낸스에는 20 종류의 디파이 코인이 상장되어있고, 코인마켓 캡 사이트에 들어가면 더 많은 디파이 코인 종류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유니스왑, 에이브 포함 )
이더리움 | 폴카닷 |
바이프로스트 | 체인링크 |
비체인 | 테조스 |
루나 | 스와이프 |
세럼 | 랩트비트 |
저스트 | 스시스왑 |
트론 | 컴파운드 |
카이버네트워크 | 신세스틱 |
제로엑스 | 연파이낸스 |
다이 | 어거 |
디파인 코인은 거래소를 통해서 직접 투자를 하거나 가상화폐 예치 서비스인 스테이킹을 통해서 투자하는 방법이 있는데 스테이킹을 통해서 투자하게 되면 코인을 저금하는 것과 마찬가지니 이자까지 쏠쏠하게 챙길 수가 있다 보니 요즘 디파이 스테이킹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필자는 큰 시드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직접 투자를 하고 있는데 시드가 어느 정도 불려지면 충분하게 공부한 뒤 스테이킹으로도 눈을 돌려보려고 한다.
▼ NFT 코인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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