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진 편집 어플 무료 추천

핸드폰 사진 편집 어플은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처럼 세세하고 정교하게는 못하더라도 그에 못지않은 퀄리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핸드폰 사진 편집 어플들 중에서도 직접 사용해보고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무료 어플 하나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 사진 편집 어플

왼쪽은 원본사진이고 오른쪽은 핸드폰 사진 편집 어플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필터를 적용만 시켜준 사진입니다. 이처럼 심심한 사진을 생동감 있게 바꿔줄 수 있는 게 핸드폰 사진 편집 어플인데 사진 편집의 편자도 모르는 초보인 분들에게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꽤 훌륭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편집 무료 어플 푸디

제가 사용하고있는 사진 편집 어플들 중에서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어플은 바로 푸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물론 무료 어플이다 보니 어플 실행 시 5초가량의 광고가 나오지만 짧은 광고이기도 하고, 건너뛰기를 할 수 있어서 사진을 편집하는데 전혀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무료 어플로 사진 보정

핸드폰에 푸디 어플을 설치했으면 이제 사용해 봐야겠죠? 어플을 실행한 뒤 광고를 건너뛰고 좌측 아래에 있는 보정을 눌러 자신의 갤러리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하나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편집을 눌러주세요.

 

 

 

 

사진을 불러오고 편집을 누르면 다양한 여러종류의 필터가 쭉 나열되는데요~ 필터는 푸디에서 추천하는 필터와 인물, 음식, 풍경, 필름, 실내 필터를 제공해 주는데 각각의 주제에 맞춰 3~4개 정도의 필터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하나씩 적용해 보면서 마음에 드는 필터를 적용시켜 주면 됩니다. 그런데 나는 필터 적용말고 직접 사진을 보정하고 싶다 한다면 필터 옆에 있는 조정을 눌러서 밝기, 대비, 채도 등 내가 원하는 대로 조절하여 보정하면 됩니다.

 

 

 

 

저는 그것조차도 귀찮아서 그냥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필터를 선택해서 필터의 강도만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는 편인데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필터는 실내(SI1)과 풍경(ME2)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필터에서 강도를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만약 조정에서 내 맘대로 사진을 보정한 뒤 이 보정값을 다음에도 사용하고 싶다면 레시피에 추가 버튼을 눌러서 저장해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를 나만의 필터인 프리셋이라고 해요.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핸드폰 사진 편집 푸디 무료 어플로 보정해준 사진인데요~ 그냥 단순하게 필터 하나만 적용시켜 줬을 뿐인데 사진이 훨씬 생동감 있어졌죠?? 저는 스냅시드도 사용해 보고 에픽 어플도 사용해 봤는데 그래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건 푸디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애정하는 어플이 제각각이겠지만 여러분도 직접 한번 사용해 보면 훨씬 편리하다는 걸 느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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