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프로필 군대 MBTI 키 나이 소속사 ( 출연 드라마, 영화 )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가장 눈에 띄는 배우가 바로 배우 남주혁이다. 필자 또한 가장 최근에 방영했던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를 통해 처음 연기하는 걸 봤는데 생각보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란적이 있다. 그 후 눈이 부시게도 봤는데 늦게 알아봐서 미안할 정도였다.

배우 남주혁 프로필 (군대 MBTI 키 나이 소속사)

1. 나이는 1994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28살이며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16살 때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를 갔고 현재는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반려견 가을이와 곱순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요즘 90년 대생들을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대부분 키가 큰 배우들이 많은데 남주혁 배우 또한 키가 187Cm, 몸무게 75Kg, 혈액형은 A형, MBTI는 INFJ ( 남주혁은 중학교 3학년 때 키가 이미 184Cm였다고 한다. )

3. 경기도 수원에 있는 수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 연기예술/전문학사, 국제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재학 중인 그는 현재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소속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4. 2006년 ~ 2008년까지 농구 선수로 생활했고 농구선수를 꿈꿀 정도로 농구를 좋아하고 잘하지만 부상으로 농구선수의 꿈을 접고 수원으로 이사 가서 고1 때 처음으로 모델을 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2013년 10월 2014 S/S 컬렉션 송지오 옴므 패션쇼로 데뷔했다.

5. 시간이 흘러 2014년 2월 남주혁 배우가 모델로 소속되어있던 케이플러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으면서 남주혁은 두 회사에 모두 소속하게 되었고, 2020년 4월 현재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6.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그의 군대 소식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배우 남주혁은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미필로 우리나라에선 만 28살 전에는 군대를 가야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군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게 없다.

하지만 대중들은 남주혁 배우를 모델 활동할 때는 잘 몰랐던 건 사실이다. 모델로 활동하던 그가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알린 건 AKMU의 200%와 Give Love의 뮤직비디오에서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남녀 주역을 맡았을 때였다. 이렇게 모델 → 뮤직비디오 출연을 하면서 연예계로 진출을 했고 예능프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남주혁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됐다.

배우 남주혁 출연 드라마, 영화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고정 출연해 강남과 함께 강나면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그는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배우로서 첫 신호탄을 쏘기 시작한다. 이후 2015년 4월부터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인생 처음 첫 주연으로 데뷔를 하게 된다. 드라마 학교 시리즈는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냈는데 남주혁 배우 또한 이 작품을 계기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2015년 10월부터 방영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남자 주인공인 주상욱의 아역을 맡았고 2016년 1월부터 방영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스트랩에서는 권은태 역을 맡아 댕댕미 넘치는 연하남으로 호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사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때까지만 해도 남주혁이라는 배우한테 큰 관심이 없었을 때라 출연 작품들도 눈여겨보지 않았었는데 눈여겨보기 시작했던 건 바로 삼시세끼에 출연하면서였던 것 같다.

2016년 7월 1일부터 방영되었던 TVN 삼시세끼 고창 편에 막내로 합류했던 남주혁은 역대 최연소 막내로 어딘가 허술하면서도 유해진에게 배운 아재 개그를 통해 밑도 끝도 없이 빠져드는 매력을 선보였었다. 게다가 이때 보여줬던 모습들로 인성 또한 훌륭하다는 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점점 주가를 올리던 그는 2016년 8월에 방영했던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첫 사극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실 달의 연인 보보경심은 그때 당시 시청률이 좋진 않았으나 탄탄한 마니아층이 있는 드라마인데 남주혁 배우는 첫 사극임에도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 주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걸로 기억한다.

남주혁 배우 하면 아직까지도 화자 되는 드라마 중 하나가 2016년 11월부터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가 아닐까 싶다. 이 드라마를 통해 신개념 남주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호평을 받았었는데 아마도 남주혁 배우의 팔로워 수가 급상승하기 시작한 것도 역도요정 김복주 이후였던 것 같다.

2017년 7월부터 8월까지 방영했던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남자 주인공 하백 역을 맡았었고, 이후 영화 안시성에도 첫 출연하며 영화 안시성을 통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더 서울 어워즈, 제39회 청룡영화상,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아시아 스타어워즈에서 신인남우상을 싹쓸이하며 무려 신인상 5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 후 2019년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이준하 역을 맡아 연기 포텐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던 짠내 나는 역할을 맡아, 기자 지망생에서 노인들의 주머니를 터는 복지센터 직원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정말 많은 호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심지어 아직까지도 남주혁 하면 눈이 부시게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

그런 그는 2020년 9월 25일 공개되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서도 지쳐있는 현대인의 표정과 말투를 소화해 홍인표 그 자체였다는 평을 받았고,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한국의 실리콘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년 남도산 역을 연기하며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눈이 부시게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한지민 배우와 재공연 한 영화 조제가 2020년 12월에 개봉되었고 만남부터 이별까지 영석이의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부여주며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고 보면 남주혁 배우는 출연 했던 드라마들마다 연기로 악평을 받은 적은 없는 것 같다.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가장 최근에 방영되었던 TVN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를 통해 데뷔 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년기 시절 화장실이 없는 집에 살 정도로 가난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유독 짠내 나는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포카리스웨트를 굉장히 좋아하고 가만히 누워서 천장 보는 것을 좋아하는 집돌이라는 남주혁!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