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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도후 출금 예수금 D+2 뜻 (키움증권)

by 빡언니 ☆ 2021. 3. 31.

24 시간 돌아가는 코인 시장은 입출금도 자유로운 반면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고 나면 출금하기까지 3일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불편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이 시스템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매도를 하고 예수금을 조회해보는데 출금 가능금액이 터무니없이 적어서 놀랬던 적이 있는데 주식 매도후 출금 D+2가 가지고 있는 뜻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주식 매도후 출금 (키움증권 ) 예수금 D+2

 

나는 키움증권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키움증권 화면으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어플에 접속하고 예수금쪽으로 들어가 조회를 누르면 현재 출금 가능한 금액과 예수금 및 정산금액들의 화면이 있는데 여기서 D+1과 D+2로 나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서 주식에서 D+1 뜻은 내일이라는 말이고 D+2는 모레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D+1에 적혀있는 예수금과 추정 인출 가능금액은 내일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고 D+2에 적혀있는 예수금과 추정인출금액은 모레 사용할수있는 금액이다.

 

 

 

 

보통 증권사에서는 3영업일인 거래 당일, 내일, 모레 이후에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주식 매도를 했다면 D+2 만 신경 쓰면 된다. 주식시장에서는 매도뿐만 아니라 내가 주식을 산 매수금 또한 D+2가 적용되어 오늘 주식을 샀다고 하더라도 돈이 완전하게 빠져나가는 건 내일모레이다. 이때에는 증거금에 금액이 찍힌다. 

 

 

 

 

 

하지만 주식 매도후 출금은 2거래일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늘 매도한 매도금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처럼 다른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매도하는 건 당일에 해도 되지만 급하게 현금을 사용할 일이 생겨 매도해야 할 경우에는 안전하게 최소 3~4일 전에는 매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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