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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캔들 봉차트 갭하락 갭상승

by 빡언니 ☆ 2021. 4. 22.

주식을 할 때 MTS나 HTS에 들어가서 기업을 찾고 차트를 보다 보면 오르락내리락하는 그래프를 볼 수가 있다. 이를 주식시장에서는 캔들 차트라고 하는데 이 주식 캔들은 기술적인 분석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캔들차트 분석을 통해서 주가 방향을 예측할 수가 있는데 거래가 되는 시간 동안 시가, 고가, 저가, 종가의 주가로 만들어진 일정한 형태를 통해서 앞으로의 추이까지 예측할 수가 있다.

 

 

 

 

 

주식시장의 1분 1초를 모두 기록하고 있는 캔들!! 촛불 모양처럼 생긴 하나하나의 빨간색, 파란색의 사각형 모양의 캔들을 봉차트라고 한다. 여기서 빨간색은 양봉, 파란색은 음봉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봉차트가 모이면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추세를 볼 수가 있다.

 

 

 

 

 

봉의 시작점은 장이 처음 열렸을 때 형성된 가격인 시가, 봉의 끝점은 그날 장에서 마지막으로 형성된 가격인 종가가 된다. 여기서 시가가 종가보다 높게 마감을 하면 봉이 빨갛게 위로 솟은 양봉이 되고, 반대로 낮게 마감하는 경우에는 봉이 파랗게 밑으로 내려가 음봉이 된다.

초단위로 형성되는 주가에 따라서 캔들의 끝점이 아래위로 왔다 갔다 하면서 양봉과 음봉을 만들다가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양봉으로 끝났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주식 봉차트만 보더라도 하루 중의 가격 변화를 알 수가 있고, 오늘 장 마감을 하면서 주가가 상승으로 마감했는지 하락으로 마감했는지도 파악할 수가 있다.

 

 

 

 

 

보통 차트는 캔들을 선으로 연결했을 때 끊어지지 않고 연결이 되어야 정상적인 차트라고 본다. 하지만 위의 이미지처럼 캔들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긴걸 종종 볼수있는데 이를 갭이라고한다. 보통 전날에 80,000원에 장마감을 하고 다음날 장 시작가를 75,000원에 시작했다고하면 5,000원만큼의 갭이 하락되었다고 이야기하고, 반대로 전날 종가보다 다음날 시초가가 높을때 생기는 빈공간은 갭상승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렇듯 차트에 갭이 발생하면 주가는 빈공간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갭하락이 발생하는 상황이면 손절을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갭하락 이후에 빈공간이 생기게 되면 이를 채우기 위해서 주가는 다시 상승하게 되며 갭을 메꾸게 되기 때문에 갭하락이 발생했다고 해서 손절을 치기보다는 추가로 매수하거나 신규 진입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주식을 하다 보면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게 될 것이다. 이는 갭하락에 사고 갭상승에 팔으라는 뜻이기에 갭하락이 발생했다면 기회로 생각하고 반대로 갭상승이 발생했다면 추격매수를 하기보다는 관망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코인이나 주식시장에서는 무조건 계속해서 상승만 하고 반대로 계속해서 하락만 하는 종목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주식 같은 경우에는 박스권, 삼각수렴, 엘리엇 파동 등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차트 공부는 하고 시작해보는 것이 좋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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