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헛 바디스크럽 각질제거에 탁월해

남자분들이 다리 왁싱을 많이 하시는데 왁싱샵에서 왁싱을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해주고 대부분 보습을 잘해주라고 한다. 왁싱을 하고 나면 각질 사이에 털이 박혀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때 각질을 제거해주면 숨어있던 털들이 위로 올라오는걸 볼수가있다. 그롷게 각질제거를 해야할때 사용하면 좋은 트리헛 바디스크럽을 가지고 왔다.

 

 

 

 

 

트리헛 시어 슈가 스크럽이고 향은 12가지 향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트로피칼 망고 향으로 구매했어요! 사용해보니까 새콤달콤한 망고향이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가끔 이런 스크럽 제품들은 미세 플라스틱을 사용한다고 해서 환경을 생각해 사용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들도 많았는데 트리헛 바디스크럽 각질제거제는 미세 플라스틱이 아닌 비정제 원당을 사용한 슈가 스크럽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다.

 

 

 

 

 

용량은 510g으로 가격대는 만원 중반대정도 하는 것 같고 검색해서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면 됨. ㅎ 처음엔 용량이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바디 전체를 사용하다 보면 금방금방 사용할 것 같기는 하고 보통 다리나 무릎, 팔꿈치 그런 곳에만 사용하고 있다.

 

 

 

 

 

뚜껑을 열면 상큼한 망고향이 쏵~~~ 퍼지는데 냄새가 너무 좋더라며ㅎ 트리헛 바디스크럽은 오일 층하고 분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섞지 않고 그냥 바로바로 퍼서 사용하면 되니까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스크럽제이다 보니까 흑설탕같이 알갱이가 만져지는데 이 슈가 스크럽은 피부온도에 따라서 살짝씩 녹아들기 때문에 피부 자극도 덜한 것 같은데 스크럽제의 특성상 알갱이가 거칠다 보니 세게 문지르진 말자.

 

 

 

 

 

보통 스크럽제를 이용해서 각질 제거를 하고 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많이 경험해봤었는데 성분이 착해서 그런지 몰라도 건조함은 전혀 느낄 수 없었고 보들보들한 촉감만 느껴진다. 이 제품이 올리브영에서 4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이라고 하는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음 ㅎ

 

 

 

 

 

오로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트리 헛 각질제거제! 사용하고나면 남아있는 잔향까지 퍼펙트한것 같은 바디스크럽제로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인만큼 일주일에 한번정도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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