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파악하고 사용하자

요즘 같은 시국에는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서라도 카드를 생활화하는게 좋다고 한다. 필자는 20대 초반에 신용카드를 처음으로 만들었었는데 신용카드의 편리성도 편리성이지만 이벤트나 혜택 때문에 이용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한다. 특히나 신용카드는 신용등급을 올리는 데에도 한 몫하는 만큼 더욱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결제일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오늘은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보통 신용카드 이용기간을 신용공여 기간이라고 하는데 이는 카드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또는 현금서비스를 받은 날로부터 대금을 결제하거나 돈을 갚는날까지의 기간을 신용공여 기간이라고 한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비씨카드는 은행별로 복수의 결제일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각 결제일마다 이용한 이용금액이 청구되고 있다.

 

 

 

요렇게 비씨카드는 회원사별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해당 회원사를 클릭 후 이용기간을 살펴보면 된다. 보통 29일, 30일이 없는 2월에는 3월 1일을 차기 공여 기간 시작일로 적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이런 비씨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일시불과 할부 및 현금서비스가 별도로 운영되니 카드 이용 시 언제 청구가 되는지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회원사가 은행권이 아닌 BC바로 카드로 사용하는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된다. 매월 1일이 결제일이라는 것으로 예를 들어 보면 8월 1일에 결제되는 대금은 6월 19일 ~ 7월 18일까지 일시불/할부로 사용한 금액이 적용되고, 현금서비스는 6월 3일 ~ 7월 2일까지 사용한 금액이 적용되어 8월 1일에 결제된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비씨카드는 은행권에서 발급이 가능한 카드로 필자는 우리은행에서 발급받은 우리 비씨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결제일은 매월 25일로 결제대금을 납부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7월 25일에 결제되는 금액은 6월 12일 ~ 7월 11일까지 사용한 일시불/할부금액이 적용되고 현금서비스는 5월 27일 ~ 6월 26일까지 사용한 금액으로 적용이 된다. < 현금서비스는 사용하지 않는 편 >

 

 

 

 

 

첫 신용카드를 비씨카드로 발급받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비씨카드는 아무래도 은행권에서 발급이 가능한 카드여서 그런지 삼성이나, 신한, 현대카드에 비하면 혜택이 참으로 적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씨카드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이유는 신용카드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ㅎ 어릴 때는 돌려 막기도 해 보고 생각 없이 막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 신용카드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왕이면 결제일을 꼭 지키는 것이 좋으니 이용하기 전에 이용기간을 따져보고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