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분산투자는 기본중의 기본!!

주식이나 코인으로 재테크를 하려고 할 때 많이 들어본 단어 중 하나가 아마 포트폴리오일 것이다. 하지만 이 포트폴리오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서 오늘은 이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먼저 포트폴리오가 가지는 사전적의미는 바로 분산투자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시드머니를 한 종목에 모두 몰빵을 하기보다는 위험을 줄이고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분산투자를 하는 방법이 좋다. 쉽게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에 많이 비유를 하는데, 분산해서 담았다면 한 개만 깨질 계란도 한 바구니에 담으면 2개, 3개 심지어 모조리 다 깨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아~!! 그래서 분산투자를 하라는거구나. ' 하고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을 할 때 만약 1000만 원의 시드머니가 있다면 100만 원씩 쪼개어서 10 개의 종목을 모두 사들이게 된다. 이렇게 여러종목에 투자를 해놓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파란불이 들어오는 종목은 추가 매수를 하거나 빨간불이 들어오는 날은 오~ 빨간불이네 하면서 그냥 관망만 하게 된다. 이처럼 무작정 여러 종목을 나누어서 투자한다고 해서 무조건 분산투자는 아니다.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종목으로는 5종목이 가장 좋다. 이때에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골고루 포함시키던가, 리스크 헤지용 포트폴리오로 나누어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서 어디가 저점이고 어디가 고점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종목을 사들이고도 현금비중 20%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단기종목 10%

중기종목 20%

중기종목 20%

장기종목 10 ~30%

현금비중 20%

위의 표가 가장 기본적인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필자 포함 처음엔 의욕을 가지고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 바닥에 발을 들여놓고 나면 절대 저렇게 안된다는 것 ㅠ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종목을 골라 투자했다면 그 종목들 안에서 손절라인을 정해놓고 구간 대응도 해야 하는데 주린이, 코린이 입장에서는 손절을 한다는 게 참으로 쉽지가 않다. ㅠ

 

 

 

 

 

그럴 때는 리스크헤지용 포트폴리오라고 해서 환율이 오르면 수혜를 받는 주식과 환율이 떨어지면 수혜를 받는 주식 또는 유가가 오르면 수혜를 받는 주식과 유가가 떨어지면 수혜를 받는 주식처럼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을 같이 사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주식 분산투자를 하고 나면 하나의 종목이 수익이면 다른 한쪽은 마이너스일 텐데 이때 수익 본 종목을 팔아서 손실 종목을 추매 해서 평단을 낮추고 손실 폭이 줄었을 때 손절하거나 보합에서 정리하며 수익을 보면 된다. 단, 수익률은 낮을 수 있다는 점!!

 

 

 

주식이나 코인을 해보니까 가장 중요한 건 일단 내 돈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기분대로 줍줍 하면서 종목을 늘려가는 것보다는 투자하기 전 계획은 세우고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종목을 고르고 투자할 때 내가 이걸 왜 사는지 이유를 알고 계획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만이 뇌동매매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