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를 구매하고나서 제일 먼저 프론트 그릴에 레터링 몰딩 가니쉬를 붙였습니다. 이 차를 구매하기전 거리에서 봤을때는 처음 출고할때부터 레터링 몰딩 가니쉬가 붙어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현대 엠블럼을 캐스퍼 레터링으로 바꾸니 확실히 차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데 오늘은 이에 대한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현대 엠블럼
레터링 가니쉬를 붙이기전 사진을 찍어놓은게 없어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한장 가져와봤는데요~ 원래 캐스퍼는 프론트 부분에 현대를 대표하는 엠블럼이 박혀있었습니다. 확실히 밋밋해보이는감이 없지 않아 있죠?
캐스퍼 프론트 그릴 레터링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후 캐스퍼 프론트 그릴 레터링 가니쉬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만원대로 구매했고, 제품 자체에 3M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지만 여분으로 작은 실리콘 두개가 함께 왔습니다.
양면테이프 필름을 벗겨내고 그 위에 실리콘을 짜면 되는데 실리콘을 사용하지않고 그냥 양면테이프로 붙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혹시 몰라 실리콘도 사용했는데 실리콘을 손으로 눌러서 짠다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 제부가 해줬음 )
그리고 현대 엠블럼이 있는 곳 위에 그대로 캐스퍼 프론트 그릴 레터링 몰딩 가니쉬를 꾹꾹 눌러가며 붙여주면 됩니다. 이걸 붙이기전 마른걸레로 붙이려는 위치를 한번 닦아주고 한번 대본 다음 붙이는걸 추천드려요!
확실히 붙이고나니까 레터링 폰트와 캐스퍼가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 아무래도 현대 엠블럼이 붙어있는 자리에 그대로 덧붙이는것이다보니 측면 가까이에서 보면 톡 튀어나온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굳이 보려고 애쓰지 않으면 전혀 이질감도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캐스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꼭! 캐스퍼 프론트 그릴 레터링 몰딩 가니쉬 부착하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뭔가 느낌 자체가 달라지니까요^^
▼캐스퍼 구매 후기는 요기 ▼
캐스퍼 가격 디에센셜 터보 내부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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